트래펑 백광산업 대주주 200억 횡령 검찰수사 배수구 해결방법
1. 주요 내용 트래펑 제조업체로 유명한 백광산업의 대주주가 200억 원가량 횡령한 혐의로 검찰이 압수수색을 포함한 수사에 착수했다는 뉴스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7월 백광산업에 100억 원대 횡령 협의와 허위공시 협의가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검찰에 수사를 위한 참고자료를 넘기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백광산업에 대해 "회사의 최대 주주 대여금을 특수관계회사 대여금으로 허위 계상하는 방식으로 자산과 부채를 줄이는 등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을 허위로 기재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더욱이 감사인에게 허위 채권 및 채무 상계 약정서를 제출하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한 것도 지적되었습니다. 2. 백광산업과 트래펑 1984년 백광산업에서 막힌 배수구를 뚫어주는 액체형 ..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