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5년간 5000만원 목돈 마련 신청방법 자격기준
청년도약계좌 6월부터 시행 5년간 50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가 6월 15일부터 국내 11개 은행 앱을 통해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단히 자격기준을 보면 만 19-34세 청년들이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을 할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에서 청년층의 자산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약속한 정책형 금융상품입니다.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꾸준히 납입할 시 5년 만기를 유지한다면 5000만 원 내외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개인 소득 수준과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가 기여금을 매칭하여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추가적인 이자소득세 비과세를 통한 절세도 가능합니다. 정부의 월 최대 지원금은 2만 4000원입니..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