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소프트뱅크 손정의 비전펀드 위워크 공유 오피스 파산
1. 손정의 지속되는 위기 한국계 제일교포 3세인 손정의(일본명: 마사요시 손)의 위기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에서 소프트뱅크를 이끌며 벤처 및 스타트업 투자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지만, 근래 몇 년간 비전펀드 투자 실패로 나락의 길로 가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년간 투자했던 알리바바에서 서서히 손을 떼는 모습을 보이다가 급기야 이번엔 거의 다 털고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당국이 알리바바 창업주인 마윈을 고립시키고 압박을 하는 과정에서 손정의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었을 듯합니다. 손정의와 마윈의 오랜 우정을 나누었다고 하는데 투자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서로 감정이 얼마나 상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윈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해보자면..
202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