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서울 아파트뿐만 아니라 전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집값이 바닥에 닿았다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이 되면서 매수세가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또한 대출금리도 안정적인 추세를 보인 것도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따르면 7.31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그 전주보다 0.03% 상승하여 3주 연속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상승폭도 커지고 있는데 전주보다 0.01% 포인트가 올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전 주보다 무려 0.09%나 상승하면서 11주째 연속 오르고 있다. 부동산 상승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가 견인을 하고 있다. 2. 강남권 아파트 강세 특히 강남 3구(서초, 강남, 송파)의 강세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는데, 송파구 ..

대출 플랫폼 인기 지난달 5월 31일부터 민간 플랫폼으로 출시된 대출 플랫폼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달 만에 민간 대출 플랫폼을 통해 5000억 원의 대출이 갈아타기를 하였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대환대출 갈아타기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플랫폼은 총 9곳으로 네이버페이・뱅크샐러드・신한은행・웰컴저축은행・카카오페이・토스・핀다・핀크・KB국민카드입니다. ☞ 뱅크샐러드 바로가기 ✔︎ ☞ 웰컴저축은행 바로가기 ✔︎ ☞ 핀다 바로가기 ✔︎ ☞ 핀크 바로가기 ✔︎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 대환대출 서비스 플랫폼마다 참여하는 은행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러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원하는 은행 및 유리한 대출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플랫폼에 따라 원하는 은행으로 갈아타기가 안될 수..

안녕하세요 준템버입니다. 올해 6%대까지 오르던 신용대출 이자율이 최근 5%대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하반기 금리인상 예고 등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신용대출의 중도상환을 고려 중이거나 만기가 다가오는 분들이라면 주담대로 갈아타시는 걸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이자율 추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지난달 5%대까지 낮아졌습니다. 올해 최고 6%대까지 오르던 이자율이 최근 조종이 되면서 완화가 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취급금리의 경우, 연 4.25~4.62%로 올초 최대 0.61% 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담보가 있는 주담대의 이자율이 대출자의 신용에만 의존하는 신용대출보다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출 조건 변화 강남/서초/송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