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아파트 서울숲 한강 보행교 1.2만 가구 신도시 서울시 재건축 조감도
압구정 아파트 규제 완화 서울시는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압구정 아파트를 한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수변도시로 개발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우선 재건축 시 높이 규제를 없애고 다리를 건설해서 한강을 건너 성수동까지 도보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2만 대규모 신도시 개발 서울시가 발표한 조감도 자료에 따르면 최고 50층 내외의 1.2만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이 된다. 그동안 한강변의 아파트 동은 층수가 15층까지 규제가 되었으나, 창의・혁신 디자인 도입 시 이러한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따라 광역통경축을 형성하여 강북의 주요 자원과 압구정을 연결해 입체적인 경관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강북과 연결된 생활권 성수와..
2023.07.11